Zero Dead Volume(Zero내부용적 구조의 솔레노이드밸브) |
내부용적이란 정확히 밸브내부에 수용되는 유체의 전체 양을 말하는데, 특히 밸브시트 주위(다이어프램 아래)에 공간이 많은 경우, 이 공간의 양이 내부용적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. 구조적으로도 유체가 체류하기 때문에 "데드볼륨"이라고도 합니다. 여기에 체류하는 유체가 유체의 순도 · 청결도을 저하시키는 경우가 생겨서 분석정밀도의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. TAKASAGO社는 밸브내의 용적을 제로로, 유체가 모이는 것을 극한까지 줄인 Zero Dead Volume 구조를 개발, 개량을 거쳐 제품화했습니다.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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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체가 밸브에 모이기 힘들게 되면 오염에 의한 순도의 저하를 방지합니다. 또한 세정성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. 밸브 내부에 머무르는 유체의 양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시약 샘플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. 체류 부분이 없어졌으므로 기포를 배출하기 쉬워졌습니다. Seal부분은 테플론과 동등한 내식성을 가진 탄성소재 Perfluor재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 이물질로 인해 생기는 밸브의 Leak를 방지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
Zero Dead Volume구조를 채용한 모델 . STV Series(2-Way만) . MTV Series . MLV Serie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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